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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에 해당되는 글 32건

  1. 2019.02.07 설 명절 음식 1
  2. 2018.05.30 군자란
  3. 2018.05.26 꽃달맞이꽃 7
  4. 2018.05.24 아젤레아(장미철쭉) 1
  5. 2018.05.22 송엽국
  6. 2018.05.21 감자꽃 2
  7. 2018.05.19 설란 5
  8. 2018.05.18 둥근잎유홍초 2
  9. 2018.05.15 장미꽃
  10. 2018.05.15 고들빼기

설 명절 음식


이번 설 명절은 날씨가 포근했습니다. 날씨만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즐겁고 기쁜마음으로 명절에 가족이 먹을 음식들을 만들어 보아요

1. 두부를 잘라서 소금을 칩니다. 기름 두르고 노릇노릇하게 구워 줍니다.



2. 기호에 따라 햄, 쪽파, 단무지, 세송이 버섯, 맛살을 꼬지에 끼워 계란물 씌워 노릇노릇하게 굽습니다.




3.두부를 꼭 짜서 물기 제거하고 돼지고기 양파, 쪽파, 당근, 후추가루, 소금, 간마늘 넣어 동그랗게 만들어 계란물 씌워 부친 동그랑땡




4.시금치, 당근, 목이버섯, 양파, 당근을 볶아 참깨 설탕 들기름, 간장에 버무린 잡채



5. 방울 토마토, 사과, 단감, 건포도, 땅콩, 호두로 마요네즈와 버무린 과일 샐러드



6. 끓여서 식힌 소금물에 배추, 무, 쪽파를 넣어요. 고추가루로 색을 내고 마늘과 생강 약간 넣어 만든 나박김치




알콩달콩 가족들과 맛있게 만들어서 맛있게 먹고 왔어요. 어르신들께 세배도 하고 덕담도 나누었으니 힘내서 일상적인 생활 또 출발해 보아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진리말씀이 궁금하시면 100164를 기억하시고 아래를 클릭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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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란



군자란(蘭)이름 끝에 란 이라고 되어있지만 난관는 전혀 관계없음

고향은 남아프리카

긴꽃대 끝에 여러송이가 함께 피는 곷 모양이 매우 특이하고 아름답다.

꽃피는 계절: 봄, 여름

열매 밎는 계절; 여름,가을

열매색; 빨강색

특징; 수명 30년 이상으로 장수하는 식물

어린묘로부터 3년이 지나야 꽃이 핀다.

씨앗은 11월경에 충분히 성숙된 것을 따서 뿌림

꽃말: 고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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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맞이




오랜만에 친구와 산에 오르다가 만난 꽃. 꽃달맞이꽃

딱 봐도 야생화꽃 같이 생겼네. 꽃과 줄기는 야실야실 약하게 생긴것 같으나 들과 산기슭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것 같은 자태



꽃달맞이꽃


거친 산과 들에서 야생마 같이 살아남은것 같은 모양새

그래서 왠지 짠해 보이는 모습. 보호해 주고 싶고, 지켜주어야만 할것 같은 느낌.



꽃달맞이꽃


꽃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 귀화식물(생물이 본래의 자생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생존)


꽃달맞이꽃은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서 작은 톱니들이 있음

꽃은 가을까지 핍니다 



꽃달맞이꽃


꽃말: 기다림. 말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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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라아(장미철쭉)



꽃말: 사랑의 기쁨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 꽃을 보니 어떻게든 살으려고 온갖 힘을 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눈길이 가고 더 바라다 보게 되네요.

아젤라아(장미철쭉):그래서 그렇게 예뻤구나!

생육기간이 짧아요

병충해에 강해요 그래서 인기가 많아요.번식이 용이하고요 반그늘에서 마르지 않게만 관리하면 됩니다

유럽에서 자라다가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 많이 했어요

겨울철 실내에서 많이 키운답니다.

꽃은 빨간색이 주종을 이루는데 최근에는 끝에 흰줄이 들어가 있는 복색도 있지요.

이꽃을 보면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게 되네요

살아야 할 의지력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오래 오래 이렇게 예쁜꽃들 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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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



이름이 사람 이름 같네요.

쌍떡잎식물 석류풀과의 다육식물


잎 길이 5~6cm

꽃 직경은 5cm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송이씩 핍니다.

개화기4~6월

꽃색의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발길이 저절로 멈출 정도로 눈부십니다.

노지 들판에서 채집하여 이용 가능


꽃말: 나태,태만

원산지: 남아프리카

참 신기하네요 꽃은 너무 예쁜데 어찌하여 꽃말이 나태 태만 일까요.

조금 맘에 안드네요.전혀 나태 태만 할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꽃과  안어울리네요

제가 한번 바꿔바야겠어요. 사랑스러움 귀여움 앙증맞음으로요



비가 오네요.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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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꽃


옆집 텃밭에 감자꽃이 피어서 찍어보았습니다. 우리가 어렸을때 보았던 꽃입니다. 어렸을때는 별로 귀하게 생각 안 했었는데 이제는 생명이라는것 자체가 귀하게만 느껴집니다.


남아메리카 원산지로 밭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높이는 30~60cm

겹잎으로 갈라져 잎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고 흰색 또는 연한 보라색


꽃은5~8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덩이줄기를 식용과 약용으로 사용해요.



꿀팀:감자의 꽃 색과 땅속의덩이줄기 색은 같다

흰색 꽃이 핀 감자는 흰색감자가

자주색 꽃이 핀 감자는 자주색 감자가 열린답니다.



꽃보다는 감자를 얻기 위해 농사 짓는 분들은 감자꽃이 필 때에 꽃을 따 준다고 합니다.

감자는 종자파종을 하는게 아니라 덩이 뿌리인 하지감자를 겨울동안 보관 했다가 이듬해 봄에 땅에 묻어서 심기 때문에 감자꽃이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감자꽃으로 올라가는 영양분을 땅속 감자에게 보내어 감자가 더 튼실하도록 한답니다.


주의: 싹이 나거나 푸르게 변한 감자는 독성이 있으므로 가능한 먹지 않도록 합니다


세계 갖지에서 재배하는 주요 식량작물


7월에 감자를 캐서 맛있게 먹읍시다


오늘도 새로운 힘으로 아자 아자!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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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란(로도히폭시스)



꽃은 예쁜데 수입해서 대한민국에서 자라서인지 꽃이름은 어렵습니다.

비가 와서 물기를 머금은 모습이 청초합니다.



수선화과의 다년생구근초(알뿌리). 남아메리카 원산이며,잎은 가을에 나오고 꽃은 4~5월에 핍니다.

추위에도 강해 베란다에서 월동이 가능한 기특한 식물.

더위에도 강한 식물이라 봄에는 햇볕이 잘 드는곳에서 키우다가 여름에는 고온을 피해 차광이 되는 곳으로 옮겨주면 꽃이 고맙다고 예쁜꽃을 더 잘 피울겁니다



꽃말은: 무관심,인생의 출발로 꽃과 같이 도도함이 느껴집니다.



키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설란은 선선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잘 자랍니다. 

물은 자주 안주셔도 됩니다. 화분에 있는물이 바짝 말랐을 때만 한 번씩 주세요 참~쉽지잉.



오늘의 선물로 드릴께요.즐겁게 감상하시고 오늘도 새로운 힘으로 힘차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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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잎유홍초



우리 동네는 집집마다. 마당 혹은 대문 앞에 꽃들이 한가지 씩은 피어있다.행복한 동네이다. 사람 사는 동네 같다.

고층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동네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정서적으로 아늑함이 들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


5월에 들어와서 장미꽃이 담벼락에 많이 피어있는데 장미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꽃이 눈에 들어 온다.

장미의 화려함 옆에 꽃송이가 크지 않지만 붉은색으로 장미와 존재감은 딸리진 않는다.


열대 아메리카원산의  원에식물로서 귀화하여 전국에 자라는 더울성 한해살이 풀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자르는 길다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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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향연



꽃중의 여왕은 장미꽃이지요

보아도 보아도 정말 예쁜거 같아요

울 회원님들 즐겁게 감상하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날씨가 더워 질것 같으니 이곳에서 본 장미를 생각하며 더위를 이겨 내기 바래요.



꽃말

빨강: 열렬한 사랑

흰색: 순결함,청순함

노랑: 우정과 영원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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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순간포착 / 2018. 5. 15. 15:21

고들빼기


화려하지 않지만 너를 보니 반가웠단다

어렸을때 나물로만 먹을줄 알았지 

고들빼기가 이렇게 꽃이 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단다.

어떻게 이렇게 시멘트 틈새로 자랐는지 .

마치 우리 인생을 보는것 같구나!

흙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다니.

요즘 조금 못난 사람들 하고는 너무 대조적이라 오늘 너를(고들빼기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고도(苦도) 라고 하던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하네.

국화과에 속하며 참 꼬들빼기,좀두메고둘빼기,애기벋줄씀바귀라고도 함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으로 쓰인다.쓴맛이강해 씬나물이라고도 부른다.나물로도 무쳐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으며,민간에서는 약재료로 사용한다


꽃말: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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