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치마
동네 어귀를 돌아 집에 가는 중 평소에 못보았던 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름을 찾아보니 처녀치마.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이 식물의 잎 때문에 붙여졌는데 펑퍼짐하게 퍼져 방석 같기도 한데,이 모습이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백합과에 속한 상록 숙근성 (해마다 묵은 뿌리에서 움이 다시 돋는 식물)여러해살이풀.
습지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
크기: 키는 약 10~30cm
개화기: 4~5월
꽃색자: 자주색,붉은색
꽃말: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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