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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순간포착 / 2018. 5. 15. 15:21

고들빼기


화려하지 않지만 너를 보니 반가웠단다

어렸을때 나물로만 먹을줄 알았지 

고들빼기가 이렇게 꽃이 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단다.

어떻게 이렇게 시멘트 틈새로 자랐는지 .

마치 우리 인생을 보는것 같구나!

흙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다니.

요즘 조금 못난 사람들 하고는 너무 대조적이라 오늘 너를(고들빼기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고도(苦도) 라고 하던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하네.

국화과에 속하며 참 꼬들빼기,좀두메고둘빼기,애기벋줄씀바귀라고도 함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으로 쓰인다.쓴맛이강해 씬나물이라고도 부른다.나물로도 무쳐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으며,민간에서는 약재료로 사용한다


꽃말: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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