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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8 둥근잎유홍초 2
  2. 2018.05.13 꽃들의 전쟁

둥근잎유홍초



우리 동네는 집집마다. 마당 혹은 대문 앞에 꽃들이 한가지 씩은 피어있다.행복한 동네이다. 사람 사는 동네 같다.

고층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동네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정서적으로 아늑함이 들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


5월에 들어와서 장미꽃이 담벼락에 많이 피어있는데 장미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꽃이 눈에 들어 온다.

장미의 화려함 옆에 꽃송이가 크지 않지만 붉은색으로 장미와 존재감은 딸리진 않는다.


열대 아메리카원산의  원에식물로서 귀화하여 전국에 자라는 더울성 한해살이 풀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자르는 길다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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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의 전쟁

순간포착 / 2018. 5. 13. 19:11

꽃들의 전쟁


계절의 여왕은 5월.

꽃들의 여왕은 장미




2018년 4월2일부터 꽃들의 전쟁이 본격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담쟁이에 개나리와 목련꽃을 시작으로 

섬진강쪽의 매실꽃, 전남 구례의 산수유꽃이 피었습니다.

그리고 전국에서 벚꽃이 휘날렸으며 연이어 이팝,조팝 나무의 꽃이 줄을 이었습니다.



5월에 들어와서 수국꽃,패랭이꽃

그리고 드디어 꽃중의 꽃 장미가 피었습니다.



장미


화려하고 고운자태를 드러내었습니다.

사랑의전사 큐피드가 장미의 아름다움에 반해 키스하려고 입술을 내밀었는데 장미꽃 속에 있던 벌이 깜짝 놀라 큐피드의 입술을 쏘았습니다.

여신 비너스가 벌 속에 있던 침을 빼어 장미 줄기에 꽂았는데 그것이

장미의 가시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장미의 꽃말:

빨강은 열렬한 사랑 ,노랑은 우정과 영원한사랑, 흰색은 순결함과 청순함,


계 :식물계

문 :현화식물문

강: 쌍떡잎식물강

목: 장미목

과: 장미과

속: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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