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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8 둥근잎유홍초 2
  2. 2018.05.14 처녀치마

둥근잎유홍초



우리 동네는 집집마다. 마당 혹은 대문 앞에 꽃들이 한가지 씩은 피어있다.행복한 동네이다. 사람 사는 동네 같다.

고층건물들이 빽빽히 들어선 동네와는 다르다는 느낌이 든다.

정서적으로 아늑함이 들고 마음의 여유가 느껴진다.


5월에 들어와서 장미꽃이 담벼락에 많이 피어있는데 장미꽃과는 

또 다른 느낌의 꽃이 눈에 들어 온다.

장미의 화려함 옆에 꽃송이가 크지 않지만 붉은색으로 장미와 존재감은 딸리진 않는다.


열대 아메리카원산의  원에식물로서 귀화하여 전국에 자라는 더울성 한해살이 풀

줄기는 덩굴지어 다른 물체를 왼쪽으로 감고 올라간다.

잎자르는 길다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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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순간포착 / 2018. 5. 14. 18:41

처녀치마


동네 어귀를 돌아 집에 가는 중 평소에 못보았던 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름을 찾아보니 처녀치마.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이 식물의 잎 때문에 붙여졌는데 펑퍼짐하게 퍼져  방석 같기도 한데,이 모습이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백합과에 속한 상록 숙근성 (해마다 묵은 뿌리에서 움이 다시 돋는 식물)여러해살이풀. 


습지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


크기: 키는 약 10~30cm

개화기: 4~5월

꽃색자: 자주색,붉은색

꽃말: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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