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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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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맞이




오랜만에 친구와 산에 오르다가 만난 꽃. 꽃달맞이꽃

딱 봐도 야생화꽃 같이 생겼네. 꽃과 줄기는 야실야실 약하게 생긴것 같으나 들과 산기슭에서 강한 생명력으로 살아남은것 같은 자태



꽃달맞이꽃


거친 산과 들에서 야생마 같이 살아남은것 같은 모양새

그래서 왠지 짠해 보이는 모습. 보호해 주고 싶고, 지켜주어야만 할것 같은 느낌.



꽃달맞이꽃


꽃달맞이꽃은 남아메리카 칠레가 원산지. 귀화식물(생물이 본래의 자생지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여 생존)


꽃달맞이꽃은 저녁까지 오므라들던 꽃이 밤이 되면 활짝 벌어지기 때문에 '달맞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키는 50~90cm. 줄기에서 나오는 잎은 어긋나며 좁고 길며 잎가장자리에서 작은 톱니들이 있음

꽃은 가을까지 핍니다 



꽃달맞이꽃


꽃말: 기다림. 말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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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젤라아(장미철쭉)



꽃말: 사랑의 기쁨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이 꽃을 보니 어떻게든 살으려고 온갖 힘을 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그래서 그런지 더 눈길이 가고 더 바라다 보게 되네요.

아젤라아(장미철쭉):그래서 그렇게 예뻤구나!

생육기간이 짧아요

병충해에 강해요 그래서 인기가 많아요.번식이 용이하고요 반그늘에서 마르지 않게만 관리하면 됩니다

유럽에서 자라다가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공급 많이 했어요

겨울철 실내에서 많이 키운답니다.

꽃은 빨간색이 주종을 이루는데 최근에는 끝에 흰줄이 들어가 있는 복색도 있지요.

이꽃을 보면서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끼게 되네요

살아야 할 의지력이 더 생기는것 같아요

오래 오래 이렇게 예쁜꽃들 보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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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



이름이 사람 이름 같네요.

쌍떡잎식물 석류풀과의 다육식물


잎 길이 5~6cm

꽃 직경은 5cm

꽃은 긴 꽃대가 나와 그 끝에 1송이씩 핍니다.

개화기4~6월

꽃색의 휘황찬란한 아름다움에 발길이 저절로 멈출 정도로 눈부십니다.

노지 들판에서 채집하여 이용 가능


꽃말: 나태,태만

원산지: 남아프리카

참 신기하네요 꽃은 너무 예쁜데 어찌하여 꽃말이 나태 태만 일까요.

조금 맘에 안드네요.전혀 나태 태만 할것 같지 않은데 말이죠.꽃과  안어울리네요

제가 한번 바꿔바야겠어요. 사랑스러움 귀여움 앙증맞음으로요



비가 오네요.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좋은 저녁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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