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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들빼기

순간포착 / 2018. 5. 15. 15:21

고들빼기


화려하지 않지만 너를 보니 반가웠단다

어렸을때 나물로만 먹을줄 알았지 

고들빼기가 이렇게 꽃이 피는것을 오늘 처음 알았단다.

어떻게 이렇게 시멘트 틈새로 자랐는지 .

마치 우리 인생을 보는것 같구나!

흙이 아주 조금만 있어도 생명을 유지하다니.

요즘 조금 못난 사람들 하고는 너무 대조적이라 오늘 너를(고들빼기꽃)을 보며 감동을 받는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고도(苦도) 라고 하던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하네.

국화과에 속하며 참 꼬들빼기,좀두메고둘빼기,애기벋줄씀바귀라고도 함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으로 쓰인다.쓴맛이강해 씬나물이라고도 부른다.나물로도 무쳐 먹고 김치로도 담가 먹으며,민간에서는 약재료로 사용한다


꽃말:순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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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녀치마

순간포착 / 2018. 5. 14. 18:41

처녀치마


동네 어귀를 돌아 집에 가는 중 평소에 못보았던 꽃이 눈에 들어 옵니다.


이름을 찾아보니 처녀치마.

이름이 참 독특하네요

이 식물의 잎 때문에 붙여졌는데 펑퍼짐하게 퍼져  방석 같기도 한데,이 모습이 처녀들이 즐겨 입던 치마와 비슷해서 붙여진 이름

백합과에 속한 상록 숙근성 (해마다 묵은 뿌리에서 움이 다시 돋는 식물)여러해살이풀. 


습지와 물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


크기: 키는 약 10~30cm

개화기: 4~5월

꽃색자: 자주색,붉은색

꽃말: 절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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