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날씨가 덥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는 길. 동네 어르신들이 큰 나무 아래 그늘에서 바둑을 두고 계셨습니다. 

큰 나무는 그늘도 넉넉히 드리우고 바람도 이따금 돌다 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나무 아래는 시원하기까지 합니다. 나무는 우리에게 열매도 내어주고, 집 짓을 수 있는 기둥, 서까래도 내어줍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땔감으로까지 내어줍니다.

우리나라 면적은 산이 70% 바다 30%로 이뤄졌습니다. 그리하여 나무를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산에 나무가 많아 산사태를 막아줍니다.

학교나 공원에도 있어 아름다움과 산소도 공급하여 줍니다. 심지어 새로운 건물 지을 때 나무가 있어야 건축 허가를 내 주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나무는 우리 곁에 항상 있으며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성경에도 나무가 나옵니다. 성경에 나오는 나무는 신기방기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입니다. 기성교회 다닐 때는 듣도 보도 못했던 나무지 말입니다. 지구 상에 이런 나무가 정말 있을까요?

성경 창세기 2장 9절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한 장소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알아야 참 신앙인이라 하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천국 가기를 소망하는 신앙인이라면 생명나무를 알아 실과를 따먹고 생명을 얻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또한 선악나무를 알아야 아담처럼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의 일이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가 무엇이고 어떤 것인지 아래 영상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기성교회 다닐 때는 '선악과는 십일조니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절대 건들지 말고 철저히 내라고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기성교회 다닐 때는 말씀을 몰랐기 때문에 신학대학을 졸업한 목사님의 말이라면 다 맞는 줄 알았습니다. 문자대로 가르치기 때문에 들어보면 일리는 있으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진리는 없다는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말씀을 몇 해 전에 배우고서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자 했던 속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통해 확인해 보니 하나님께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으면서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는데 들 포도를 맺혔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한 것을 보니 나무는 문자 그대로 나무가 아니라 나무에 빙자한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즉 나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난 사람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라나는 '아이에게 꿈나무라고 하듯이 말입니다.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본인을 참 포도나무요 제자들을 가지라 하심 같이 말입니다. 요한복음 1장 5절에 말씀 안에 생명이 있다 하심 같이 말씀받은 목자가 생명나무라는 겁니다.

2천 년 전 하나님께로 생명 말씀받아 전했던 예수님께서 생명나무였습니다. 당대에는 서기관, 바리새인에게 사로잡혀 있다가 예수님 앞으로 나와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먹어야 살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 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하심같이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나 그들의 말을 들으면 영이 죽는 선악나무의 실체였습니다. 

계시록이 성취된 오늘날. 하나님께서 생명의 본체시며 계시록 사건의 현장에서 보고 들은 목자가 생명나무의 실체이며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오늘날 우리가 먹어야 할 실과가 되는 것입니다. 그 실과는 성경을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증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시록이 이뤄진 실체를 증거 하고 있습니다. 

들어보고 확인한바 성경에서 더하거나 빼지 아니한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였습니다.

반면에 하나님 말씀인 것 같으나 보고 들은 바가 없어 주석을 섞어 자의적으로 역사와 교훈만 가르치는 거짓 목자가 있습니다.

바벨론 시대에 느부갓네살 왕을 비유하여 선악나무라며 고가 하늘에 닿았고 아래에는 들짐승이 있다고 하심같이 거짓 목자가 하나님 목자로 둔갑하여 가르치는 비진리가 너무 많아 분간하기 어려워 그저 주여 주여 하며 받아먹고 영이 죽어가는 선악과라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천국에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영원히 같이 살기를 바라고 원하는 믿음의 자녀는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잘 구분하여 생명나무를 선택하여 생명의 길로 들어오길 소망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더운날씨 지혜롭게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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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는 7월은 저에게 특별한 달입니다. 

6년 전 남편의 직장 때문에 대전으로 이사 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사람들을 알아가고 있을 때였습니다. 같은 어린이집 자모로 알게 되어 친해진 엄마로부터 성경세미나가 있으니 같이 가보자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저는 주변에 교회를 다니며 아이들을 잘 키우는 엄마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저도 도움을 얻고자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특별히 믿던 종교도 없었고 신앙생활도 한 적이 없던 저에게 성경말씀은 생소했고 어색했지만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강사님 덕분에 2주간의 교육기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성경세미나를 통해 막연하게 생각해왔던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에 있던 사건들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궁금증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의 생각과 궁금증들을 세미나를 해주신 강사님께 이야기 드렸습니다. 강사님은 이 교육과정을 끝내면 그동안의 궁금증을 모두 해소할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했습니다. 하루가 이틀이 되고 한 달이 두 달되고 한 달 두 달 성경공부를 하면서 천지만물과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과 천지만물에 거하시며 사람들과 함께하시고자 했던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고 천지만물을 빼앗아 자기 것 인양 차지하고 있는 사단과 긴긴세월 많은 선지자들과 독생자 예수님까지 보내셔서 빼앗긴 하나님의 나라를 되찾고 바로잡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사연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육의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열심히 살아왔던 저는 영의 부모님이신 하나님에 대해 알지도 못하고 살아왔던 것이 죄송스러웠습니다. 신앙생활을 하지 않던 저는 신천지가 어떤 곳인지 몰랐고 주변에서 신천지는 이단이라고 하니 덩달아 비방했던 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배웠던 말씀을 통해 초림 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던 예수님이 그 당시 유대교와 하나 되지 않았기에 이단이라 하고 핍박받았던 것이 생각났습니다. 오늘날 기성교회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기성교회와 하나 되지 않은 신천지를 이단이라고 핍박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예수님 초림때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함께하셨던 것처럼 신천지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고 남은 기간 동안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가족이 되어간다는 기쁨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모든 교육과정을 마치고 7월에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전에 입교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의 웅장한 모습과 진리의 말씀을 깨닫고 먼저 오신 성도님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첫예배 드릴 때 야고보서 1장 18절 말씀대로 진리 말씀으로 맺은 첫 열매 실체가 저라는 것이 너무나 감격스러웠습니다. 예배가 있는 날마다 말씀 나누기위해 모인 성도님들로 가득 찼고 말씀 나누는 소리가 계14장의 많은 물소리와도 같았습니다.

한해 두해 신천지의 신앙생활을 통해 느낀 점은 신천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새기기 위해 매일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성경말씀을 기준삼아 세상의 빛이 되는 참 신앙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신천지에 대해 왜곡된 말들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발 하나님 뜻을 알려주는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고 바른 판단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6천년 긴긴 역사 가운데 말씀 앞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과 우리의 죄 사함을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과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을 우리에게 전해주시고 뜻을 이뤄가고 계시는 약속의 목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 은혜 보답하기 위해 받은 사랑을 다시 전하며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되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듣고 인정한 하나님 말씀 여러분이 직접 보고 듣고 확인하고 은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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