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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천지 예수교회 Q&A, 집단 거주지 관련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는 멈출 기세를 안 보이고 더욱더 확산되어만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청도 대남병원, 분당 제생병원, 대구 제2미주 병원, 대실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3월 29일까지 3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의사 간호사 의료진마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형병원이자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에서 9살 여아의 확진자가 있는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해외 입국자의 확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4월 4일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이 해외 입국자입니다.



정부는 국내 집단감염과 해외 입국자의 확진이 지속되자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초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차장은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느슨하게 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며 국민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해외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조용해졌지만 3월 7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근처 모 아파트에서 46명의 많은 확진자가 나오자 TV 방송으로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론에서 '신천지예수교 집단거주지'라는 표현이 쏟아지며, "어떻게 저렇게 한 아파트에 모여 살 수 있지, 신천지는 역시 사이비야, 신천지 사람들은 저렇게 모여 살며 맹종하는 집단인가 봐,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냐, 미친 짓이야" 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TV 방송으로 나온 멘트는 사실이 아닙니다. 신천지에 대해 모르는 기자가 확대 해석하여 의혹을 증폭시켰을 뿐 신천지예수교는 그 멘트와 다릅니다.


물론 TV에 나온 장면처럼 대구 모 아파트에 신천지 대구 교회 성도가 많이 살고 있었던 것 맞습니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는 담임강사와 강사, 전도사를 위한 복지차원의 일부 사택, 기숙사는 있으나  특정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입하여 성도들을 모여 살라고 권장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는 성도들의 개인 생활을 관여하지 않습니다.



대구 모 아파트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와 거리가 가깝고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신천지 성도 개인 생활로 거주했을 뿐입니다.



코로나 19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상대방의 눈, 코, 입으로 침투되어 약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 폐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확산 속도가 빠른 전염병입니다. 



신천지 성도라서 걸린 거 아니고 신천지 성도들이 모여 살아 전파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전염병입니다.


우리 모두 바르게 인식하고 너도 나도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코로나 19 잘 극복하는 현명한 사람 됩시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공부도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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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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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천지예수교회 Q&A] 교회 건물 및 부속기관 제공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우리 생활 패턴이 자연스럽게 많이 바뀔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더 많이 온라인 수업 이루어질 것 같고 직장인 역시 재택근무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여 경제가 어려워지니 생활 보조금을 지원해 주겠다고 하는데 결코 반갑지만은 않습니다. 지금 당장이야 돈을 준다니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라의 국고가 비게 되면 그걸 어디서 어떻게 충당할까?라는 걱정이 앞섭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세금을 더 걷을 것 같고 교통법규는 강화하여 범칙금을 더 걷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도 노령인구가 많다 보니 노인복지로 노연금이 지급되고 있는 상황에 코로나 사태로 생활지원금마저 지급되면 나라 상황이 어떻게 될까?라고 걱정이 앞섭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서울시 구로구 콜센터나 요양병원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집단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침, 발열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까지 벌이고 있어 외출을 자제하고 집에 머물러 달라고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친절하게 문자가 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행사, 모임 참여를 자제하고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부득이하게 사람을 만나더라도 코로나 19 방지를 위해 2m 이상 거리두기, 악수는 팔꿈치로 대신하기, 종교행사(예배, 미사, 법회)는 온라인으로 전환하기 등을 잘 실천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자기 자신과 타인을 잘 지킵시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와 전주에 있는 도마 지파는 코로나 19가 안정될 때까지 예배와 모임을 일절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에서 방역과 역학조사를 위해 신천지 성도 명단과 모든 시설을 요청하여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에서는 신천지가 시설물을 허위로 보고했다. 시설물들을 다 보고 안하고 고의로 누락시켜 방역을 방해했다. 늦장대응하여 코로나19를 더 확산시켰다.’ 라고 TV로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사실여부를 정확히 파악하지 않은 상태로 방송으로 내보내기부터 하니 사실을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은 방송 나온 대로 믿기 때문에 신천지예수교를 비난과 질타 먼저 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닙니다.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서 221일 신천지의 전국에 있는 교회와 시설현황을 요청한 데로 신천지는 전국에 있는 교회와 사무실, 교육관, 모임방, 선교센터, 선교교회, 문화센터, 세미나실, 학생회센터 1100(20201월 말 기준)222일 제출하였습니다.

 


이후 토지, 창고, 사택, 기숙사, 개인 소유, 개인 임대차 등과 주소변경, 폐쇄, 미보고된 곳이 있어 재확인하였고, 총 2041곳을 최종 중대본에 제출하였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성도 명단과 달리 행정 시스템으로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교회에 일일이 확인하여 엑셀 파일로 보고 받아 관리를 합니다. 이로인해 불가피하게 수차례에 걸쳐 변동 사항을 확인 후 관련 자료를 제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신천지예수교는 신앙단체이기 때문에 행정력이 조금 부족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허위로 제출했거나 고의로 누락시켜 은폐하려고 했던 건 아닙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정부 당국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협조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도들에게도 방역 당국에 협조할 것을 4번 공문으로 보냈고 20회 권면하였습니다. 



최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의 교육생 한 명이 치료시설을 무단이탈하여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이는 개인적인 행동이지 신천지가 비 협조하라, 숨겨라 등의 지시를 한 적은 없습니다. 



아무튼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코로나 19가 백신도 나오고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랍니다. 일선에서 코로나 19와 사투를 벌이며 수고하고 애쓰는 의료진들과 방역 관계자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 19 사태가 길어지니 조금은 힘듭니다. 경쾌한 음악 듣고 운동하며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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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단법인 취소에 신천지 입장


서울시 박원순 시장이 신천지 새 하늘 새 땅 예수 선교회의 설립허가 법인을 3월 26일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3월 26일 11시 정례브리핑에서 "서울시에 등록된 신천지 사단법인이 공익을 현저히 해하고 허가 조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하여 민법 제38조에 따라 허가를 취소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일명 '추수꾼'이라 불리는 존재를 자료 확보했다며 제시한 문건에는 2월 17일로 기록이 남아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서울시가 오해를 했습니다. 




이문건은 코로나 19의 31번 확진자가 발생한 2월 18일 보다 4일 이른 2월 14일에 작성되었습니다. 신천지는 종교단체이기에 전도를 합니다. 전도는 하나님 말씀을 모르는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알리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지만 성경 깊은 뜻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이를 전적으로 하는 성도에게 교통비와 식사비를 제공합니다. 이것을 2월 14일 작성 했고 17일날 보고서를 올렸을 뿐입니다. 


당시에는 방역당국에서 종교활동에 특별한 제약이 없었던 때였습니다.



특히 신천지는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1월 28일부터 4차례에 걸쳐 중국 방문 및 접촉자, 발열, 감기 증상이 있는 성도는 교회 출입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공지하며 성전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2월 16일을 마지막 예배로 드리고, 2월 18일부터 예배, 모임, 전도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성전도 폐쇄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천지가 전면 활동을 중지한 2월 18일 이전의 문건을 제공한 것입니다.

신천지는 지역확산을 막고자 발빠르게 움직여 2월 21일에 방역을 마쳤습니다.


고로 서울시 박원순님의 공익을 현저히 해한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코로나 19 사태 초기 이만희 총회장이 지침을 내려 적극 협조했으면 급격한 확산은 막을 수 있었다"며 "지도부는 표면적으로 협력한다고 말하면서도 실질적으로 신도 명단, 시설 명단을 늑장, 허위 제출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사실이 아닙니다.



2월 17일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성도임을 인지

2월 18일 질병관리본부, 대구시가 31번째 확진자와 같이 예배드린 명단 요청

2월 19일(수요일) 신천지가 31번째 확진자와 예배 같이 드린 1001명의 명단 제출(1001명)

후에 당일 예배자(2월 9일, 16일) 9294명 명단 제출, 

청도 대남 장례식장 참석자 1차 49명 제출했습니다. 2차로 3명 추가하여 52명 제출



2월 25일 질병관리본부 요청에 따라 국내 성도 21만 2324명 제출( 전체 명단 주지 않았다고 언론에서 오해)

2월 26일 해외 성도 명단 요청하여 33,281명 추가 제공

2월 25일과 26일 전체 명단 24만 5605명 제공

2월 27일 질병관리본부 교육생 명단 요청하여 국내 54,176명 해외 10,951명 총 65,127명 제공

지자체는 주소지 기준, 신천지 교회는 지파 기준이기에 명단 제출이 다르다고 오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17일 대구시는 검찰에 범죄에 사용되는 포렌식 방법을 동원하여 명단 대조한바 신천지 측에서 처음 제공한 명단과 일치한다고 했습니다.



머니투데이-[단독]검찰, 신천지 포렌식 분석 완료…"기존 제출 자료와 차이 없어"

http://bit.ly/2QlHgfA

http://bit.ly/2Wk91Je


신천지는 서울시가 법인 취소 관련한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습니다. "코로나 19가 안전세가 접어든 것이 아닌 만큼  신천지 예수교회는 성도들의 코로나 19 검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하루빨리 백신이 나와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봅니다. 꽃피고 햇살 따스한 계절입니다. 건강하게 보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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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uzion.org/ref/10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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