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파랭이꽃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7)
순간포착 (32)
자유게시판 (106)
맛있게 만들자 (18)
진리의 성읍 소식 (1)
사는 이야기 (0)
Total
Today
Yesterday

[코로나19] 신천지 예수교회 Q&A, 집단 거주지 관련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는 멈출 기세를 안 보이고 더욱더 확산되어만 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청도 대남병원, 분당 제생병원, 대구 제2미주 병원, 대실 요양병원에서 집단 감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경기도 의정부성모병원에서 3월 29일까지 35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의사 간호사 의료진마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형병원이자 최대 규모인 서울아산병원에서 9살 여아의 확진자가 있는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여 병원 내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거기다 해외 입국자의 확진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4월 4일 국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3명 중 1명이 해외 입국자입니다.



정부는 국내 집단감염과 해외 입국자의 확진이 지속되자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시행하기로 했던 초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 차장은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느슨하게 하면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며 국민의 협조를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은 여기저기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해외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어 조용해졌지만 3월 7일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 근처 모 아파트에서 46명의 많은 확진자가 나오자 TV 방송으로 대서특필 되었습니다.



그러자 여론에서 '신천지예수교 집단거주지'라는 표현이 쏟아지며, "어떻게 저렇게 한 아파트에 모여 살 수 있지, 신천지는 역시 사이비야, 신천지 사람들은 저렇게 모여 살며 맹종하는 집단인가 봐,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냐, 미친 짓이야" 라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러나 TV 방송으로 나온 멘트는 사실이 아닙니다. 신천지에 대해 모르는 기자가 확대 해석하여 의혹을 증폭시켰을 뿐 신천지예수교는 그 멘트와 다릅니다.


물론 TV에 나온 장면처럼 대구 모 아파트에 신천지 대구 교회 성도가 많이 살고 있었던 것 맞습니다. 


그러나 신천지예수교는 담임강사와 강사, 전도사를 위한 복지차원의 일부 사택, 기숙사는 있으나  특정 주택이나 아파트를 매입하여 성도들을 모여 살라고 권장한 적이 없습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는 성도들의 개인 생활을 관여하지 않습니다.



대구 모 아파트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와 거리가 가깝고 임대료가 싸기 때문에 신천지 성도 개인 생활로 거주했을 뿐입니다.



코로나 19는 감염자의 침방울이 상대방의 눈, 코, 입으로 침투되어 약 2주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으로 나타나는 호흡기 증상, 폐렴 주 증상으로 나타나는 확산 속도가 빠른 전염병입니다. 



신천지 성도라서 걸린 거 아니고 신천지 성도들이 모여 살아 전파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전염병입니다.


우리 모두 바르게 인식하고 너도 나도 사회적 거리 잘 지키고 좋은 마음과 생각으로 코로나 19 잘 극복하는 현명한 사람 됩시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성경공부도 궁금하면 아래 링크 클릭클릭 ↓↓↓↓



인터넷 시온선교센터 추천인번호:109551

Posted by 파랭이꽃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