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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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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풀벌레 소리 정겨운 가을밤

학교 운동장에 나와 흙바닥을 맨발로 걷는다.



발가락 사이로 들어오는 부드러운 흙의 감촉

비 온 뒤 남아있는 물의 찰렁거림 부드럽다.



나뭇가지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 시원하다.

머리결을 만져주고 지나가는 바람

어두운 구석 약간 무섭지만 몸과 마음이 상쾌하다.



멀리서 비추고 있는 치킨집의 조명이 고맙다.

치킨 배달 나가는 오토바이 소리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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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24현문현답 일곱번째 



삼성전자 창업자 고(故) 이병철 님이 질문하셨어요 예수는 우리의 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죽었다는데, 우리의 죄란 무엇인가? 왜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내버려 두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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