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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 다녀왔어요

 

추석명절을 잘 보내고 집으로 복귀했어요. 추석명절에 전을 비롯하여 기름진 음식을 먹어서 그런가 매콤한 음식이 당겨서 상상 낙지 자양점으로 왔어요.



저녁시간에 오니 마치 청사초롱 밝혀 놓은 거 같이 환하고 이쁘네요. 밝은 조명이 나름 운치있어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은 주차 공간이 무엇보다 넉넉하여 마음에 들어요. 요즘엔 아무리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이어도 주차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면 가기가 불편하죠.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에 생활 속 거리 두기 잘 시행해 달라는 문구가 문 앞에 붙어 있어요. 손 소독제도 준비되어 있어 손 소독하고 들어왔어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 신발장 인테리어도 특이하고 예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 홀 안에 들어왔는데 넓고 깨끗하여 저까지 여유로워지네요. ‘단체 모임 하기에 딱 좋은 장소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좌식과 의자식이 있어서 저희는 의자에 앉았어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은 메뉴가 매우 다양한데 저는 지인이랑 단출하게 와서 낙지볶음으로 시켰어요.



기본 반찬을 세팅해 주셨는데 알맞게 먹고 나머지는 얼마든지 갖다 먹을 수 있게 셀프 코너가 있어요. 저는 샐러드 소스가 맛있었어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은 동동주가 공짜인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원하게 마시고 집에 가셔서 곤하게 주무시면 하루의 모든 피로가 풀릴 것 같아요.



오늘의 메인 요리 낙지볶음이 나왔어요. 빨알간 양념이 매콤하니 맛있어 보이네요. 낙지도 통통하고 실해 보여요. 지쳐 쓰러진 소에게 낙지 2~3마리 먹이면 벌떡 일어날 만큼 기운이 솟는다는 낙지. 그래서 지인은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가끔 먹는다고 해요.

 


낙지요리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되고 보양식으로 많이 드신다고 해요. 낙지는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과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있어 조혈 강장 작용을 톡톡히 한다고 해요.

 


지인은 낙지를 가위로 잘라서 하얀 밥 위에 올려 콩나물 듬뿍 넣고 비볐어요. 그리고 김에 싸 먹으니 일품이라고 하네요. 저도 따라 했지요.

 


쫄깃쫄깃한 낙지와 아삭아삭 콩나물 무침의 조합. 콩나물이 낙지볶음의 매운맛을 감싸주고 김이 또 한 번 감싸주니 환상의 조합. 이래서 낙지볶음 전문점에서는 콩나물을 꼭 주시는군요.

매콤한 맛이 추석명절에 먹은 기름진 음식들을 깔끔하게 중화해 주는 느낌.

아삭아삭 씹히는 양배추 맛도 좋아요.  



간단하게 낙지볶음을 먹고 나왔어요(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 문 앞 자동 커피를 빼 들고 예쁘게 마련된 테라크레스에 앉아 잠시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



추억을 소환 할 수 있는 뻥튀기도 있네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에서 음식 먹은 영수증을 지참하고 옆 건물 커피 전문점에서 커피를 사시면 1000원 할인해줘요.



그리고 상상 낙지 먹고 난 후기를 SNS(인스타그램, 블로그, 카페, 밴드, 페이스북)에 올리면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후기 많이 많이 올려 주세요.



지금까지 보양식으로 먹는 (낙지 전문점) 상상 낙지 자양점에 다녀온 이야기를 포스팅했어요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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