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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춘 교인 없었다” 신천지 명단 분석 반전 결과


바람이 많이 붑니다. 겨울에 추워서 물을 먹지 않고 있던 나무가 바람이 불면서 뿌리에서 가지 끝까지 물이 전달되어 나무가 소생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코로나 19라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는 줄도 모르다가 2월에는 세계 부는것 같더니 3월에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니바이러스 감염증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 특징이 있기에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신천지 예수교가 마치 코로나 19의 진원지라고까지 하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 후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명단을 요청하여 신천지예수교는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가 성도들의 명단을 고의로 누락시켜 방역을 방해하고 있다. 은폐하려고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았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사실을 알리는 바입니다.



2월 25일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가 신천지 총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개발자가 서버에서 직접 자료를 검출하여 가지고 갔습니다. 검색명령어 쿼리문도 확인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천지 국내 성도 21만 2천324명 중 성도 19만 5천644명의 파일 1개, 학생 및 유년회 1만 6천68명 의 파일 1개를 USB에 담아 갔습니다.


2월 26일 해외 성도명단 역시 3만 3천582명도 USB에 담아 갔습니다. 


경기도 지자체도 2월 25일 1. 국내 전체 성도 중 경기도 주소지로 된 명단

                              2. 2월 9일과 16일 대구교회 출석자 

                              3. 2월 16일 과천교회 출석자의 명단 또한 USB에 담아 갔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질병관리본부 요청에 따라 2월 27일은 교육생 명단 총 6만 5천127명, 국내 5만 4천176명, 해외 1만 951명을 제공하였습니다. 교육생은 정식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을 임의로 제공할 수 없었지만 27일 보건당국이 명단 유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조건하에 명단 제공을 요청하였기에 교육생 명단을 제공하였습니다.

연락처와 주소가 없는 교육생은 담당 전도사 이름과 연락처를 포함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주소가 기록되어 있는 교적부에 현재 성도가 실제 거주하는 주소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혼선을 막기 위해 지파와 교회 부서 항목이 추가로 명시된 전체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다시 제출하였습니다.



이렇게 가져갔으매도 명단이 서로 안 맞다고 한 것은 경기도 지자체에서 파악해 간 명단은 주소지 기준이었고 신천지예수교는 교회와 지파로 구분하는 기준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지 고의로 누락했거나 은폐하려고 했던 건 아닙니다. 


그 후에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보건 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방역을 다 마쳤고, 전수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습니다.


코로나 19에 증상이 있었던 성도들과 무증상자라도 검사를 원하는 성도들은 순차적으로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진심이 전달된 것일까요?


3월 17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소속 요원들은 최근 중앙재난안전본부와 함께 신천지 과천교회 본부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천지가 처음 제출한 명단이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쓰이는 과학적 수단이나 방법인 포렌식 방법까지 동원하여 명단을 대조하여 신천지예수교가 처음 제출한 명단과 유사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한 달 만에 들려온 소식이었습니다.


기사출처

서울신문-“감춘 교인 없었다” 신천지 명단 분석 반전 결과

http://bit.ly/3a1RDNd

http://bit.ly/39Zr9vR

우리 서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며 코로나 19 백신이 속히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한 달 넘게 코로나 19 이야기만 듣고 밖에도 제대로 못 나가니 답답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하며 코로나 19 극복해 봅시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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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천지 본부 명단' 분석해보니…"감춘 교인 없었다"


요즘 인기 드라마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경험이지만 배우들도 스텝들도 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배우들의 모습을 다방면에서 여러 각도로 찍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카메라를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배우의 감정이 더 맛깔스럽게 표현됩니다. 카메라가 어느 위치에서 찍느냐에 따라 배우가 카리스마와 자신감 넘쳐 보입니다. 또한 카메라 위치에 따라 턱 선이 더 날렵하게 나오며 더 스릴있게 더 긴장감 있게 더 멋있게 나옵니다.

또한 아래에서 위로 카메라 렌즈를 잡으면 키가 더 커 보입니다.

  


요즘 코로나 19에 관한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이 어느 각도로 내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아나운서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 오해와 불신, 혐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가 강대국인 미국도 확산되고 이탈리아에서 사망자수가 쏟아지자 그쪽이 방송을 많이 타고 있습니다. 



그 전 대한민국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뭔가를 잡았다는 양 대서특필하고 핫이슈를 삼고 신천지예수교를 코로나 19 진원지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동안의 기성 교단이 신천지 예수교를 이단 플레임을 씌운 것까지 총동원하고,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제출한 명단이 안 맞는다, 허위로 제출하여 방역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은폐하려고 한다 등등



자가격리 들어가서 폐쇄하고 굳게 닫혀 있는 성전에 기자가 일부러 가서 문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흔들어 보며 방송을 내보내는 모습, 보기 힘들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의 법인을 취소한다. 세무조사 들어간다. 방역을 빌미로 성전을 들어가려 한다는 등등



이단 플레임이란 카메라를 들고 내보내는 방송,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입장으로 바라보는 시각,  세상 법으로 들이 대던 잣대,


더 자극적으로 더 실감 나게 더 시청률을 높여라, 더 조회수를 올려라, 더 이슈 되게 더 특종감으로 더 더 더 더 더더더더


이로 인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성도들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도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입장문을 발표도 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3월 17일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본부 명단' 분석해보니…"감춘 교인 없었다"

http://bit.ly/38UD0Kf

http://bit.ly/39XvrDY



머니투데이 - [단독] 검찰, 신천지 포렌식 분석 완료…"기존 제출 자료와 차이 없어"

http://bit.ly/2QlHgfA

http://bit.ly/2Wk91Je


머니투데이- [속보] 방역당국 "분당제생병원, 신천지와 연관성 확인 안 돼"

http://bit.ly/39YHf8O

http://bit.ly/2TWowp6



뉴스 1-檢 포렌식 통한 신천지 명단 대조 완료… "유의미한 차이 없어"

http://bit.ly/33qo9WF

http://bit.ly/3d2Yyrm


이데일리-이원욱, 재난상황 때 ‘혐오’와 '추측·과장' 보도 규제법 발의

http://bit.ly/39Y1Lqa

http://bit.ly/2UgfrGo


이제서야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잘 못 된 정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 방송. 우리 모두는 피해자입니다. 앞으로 진실만을 방송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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