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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31번 환자 CCTV 미확보 보도는 사실 아냐"


지난 12일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의 행정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의 31번째 확진자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폐쇄 회로(CCTV)를 확보하여 갔습니다.



이에 한 언론은 대구시가 31번 환자가 예배에 참여한 4층의 CCTV를 확보하지 못했고 교회 입구와 복도 등에 설치된 CCTV는 지난달 9일과 16일 영상은 이미 지워졌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므로 TV 방송을 통해 소식 듣고 있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천지 대구교회는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등의 오해를 받았습니다.




이에 신천지 대구교회는 진실을 밝히는 바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지난달 18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 남구보건소가 31번 확진자가 1층 로비에서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마스크를 쓰고 있는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녹화본은 2월 9일 오전 7시부터 10시. 2월 16일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의 1층 승강기 2곳, 4층 교육관 로비와 내부 영상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대구시가 2월 18일 교회 내부 CCTV 영상을 USB로 담아갔습니다"

따라서 3월 12일 31번 확진자의 동선이 담긴 CCTV의 영상이 없다거나 고의로 삭제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14일 밝혔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18일 이후 코로나 19의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점 국민 여러분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와 면밀히 소통하며 방역을 마쳤으며 전수 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이만희 총회장님은 성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또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도록 전성도에게 특별지시 사항으로 내리기도 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안정되어 예배가 정상화되더라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성도는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종교적인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하므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성도들은 순차적으로 검진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314일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36주년 창립일임에도 불구하고 창립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기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19 관련 신천지 예수교회 보도 시, 사실로 밝혀진 정보와 신뢰할 만한 근거를 제시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불확실한 상황은 방역 감염병 전문가 의견을 참고해주시고 조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추측 과장 확대 보도를 삼가 주시 기를 바랍니다.

 

현재 보도에서 주 취재원은 이단상담소 관계자입니다. 이들은 방역 침 감염병 전문가가 아닙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이 직결된 감염병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명확하게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신중히 접근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는 20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북구 K마디 병원의 첫 확진자가 자신들의 성도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는 "대구시는 역학조사 결과 K마디 병원에서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와 외래환자로 발표된 신천지 성도 B 씨와의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밝혔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14일 의심증상을 보여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교회 자체 조사 결과 B 씨는 지난달 22일 K마디병원을 방문해 24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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