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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19 종식까지 예배·모임 금지”


따스한 봄날입니다. 봄의 전령사 목련꽃이 꽃망울을 터트려 자태를 뽐내니 아름답습니다.

코로나 19로 세계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백신이 나오길 소망합니다.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나와 도마 위에 올랐었던 신천지 대구교회가 코로나 19 종식까지 예배와 모임을 중단하겠다고 3월 22일 밝혔습니다.



이어 신천지 대구교회는 "교회건물 폐쇄 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 19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든 예배와 모임을 중지한다"며 "특히 자가격리가 해제된 성도들이 추가 감염을 미연에 방지해 지역사회를 보호한다는 데 쟁점을 두고 적극적인 성도 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는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예배와 모임을 중단한다는 공문을 성도들에게 내렸습니다.

공문 1

성도 간 만남 금지

공문 2

오프라인 예배 모임 집회 금지

공문 3

폐쇄된 교회 및 관련 시설 출입금지

공문 4 

다중밀집 시설 이용 시 관할 보건소 문의 및 역학조사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합니다. 등을 안내하며 방역을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로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점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신천지 예수교는 2월 18일 코로나 19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발 빠르게 전국 예배와 모임 및 전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정예배와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습니다.




또한 지역 전파를 막고자 성전을 전면 폐쇄하고 보건당국에 연락하여 21일 방역을 마쳤습니다.

23일에는 신천지예수교 총회장님이 나오셔서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물적, 인적으로 돕겠다고 말씀하셨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정부 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전국에 있는 신천지 예수교회 전성도는 지자체가 실시하는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100% 잘 마쳤습니다.



전국 신천지 예수교회는 36주년 되는 창립예배도 모든 행사를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대체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전성도들에게 코로나 19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으며 검사받지 않은 성도는 코로나 19가 안정되어 예배가 정상화 되더라도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종교적으로써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에따라  의료계(의사, 간호사, 간병인, 요양사), 교육계(교사, 유치원, 어린이집), 특수직(공무원, 교도관, 집업 군인)에서 근무하는 성도 먼저 코로나 검사를 마쳤습니다.

또한 증상이 없는 성도들도 순차적으로 선별 진료소를 찾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 내용은 신천지예수교에 대해 TV로 잘못 방송 나간 부분 바르게 알려 드립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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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춘 교인 없었다” 신천지 명단 분석 반전 결과


바람이 많이 붑니다. 겨울에 추워서 물을 먹지 않고 있던 나무가 바람이 불면서 뿌리에서 가지 끝까지 물이 전달되어 나무가 소생한다고 합니다.



우리에게도 코로나 19라는 바람이 불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는 줄도 모르다가 2월에는 세계 부는것 같더니 3월에는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니바이러스 감염증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같은 공간에서 많은 인원이 예배를 드리는 특징이 있기에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에서는 신천지 예수교가 마치 코로나 19의 진원지라고까지 하며 비난을 했습니다.



그 후 지자체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명단을 요청하여 신천지예수교는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천지예수교가 성도들의 명단을 고의로 누락시켜 방역을 방해하고 있다. 은폐하려고 한다는 유언비어가 돌았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사실을 알리는 바입니다.



2월 25일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가 신천지 총회 사무실에 방문하여 개발자가 서버에서 직접 자료를 검출하여 가지고 갔습니다. 검색명령어 쿼리문도 확인하였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천지 국내 성도 21만 2천324명 중 성도 19만 5천644명의 파일 1개, 학생 및 유년회 1만 6천68명 의 파일 1개를 USB에 담아 갔습니다.


2월 26일 해외 성도명단 역시 3만 3천582명도 USB에 담아 갔습니다. 


경기도 지자체도 2월 25일 1. 국내 전체 성도 중 경기도 주소지로 된 명단

                              2. 2월 9일과 16일 대구교회 출석자 

                              3. 2월 16일 과천교회 출석자의 명단 또한 USB에 담아 갔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질병관리본부 요청에 따라 2월 27일은 교육생 명단 총 6만 5천127명, 국내 5만 4천176명, 해외 1만 951명을 제공하였습니다. 교육생은 정식 신천지 예수교회 성도가 아니기 때문에 명단을 임의로 제공할 수 없었지만 27일 보건당국이 명단 유출에 대한 법적 책임을 지는 조건하에 명단 제공을 요청하였기에 교육생 명단을 제공하였습니다.

연락처와 주소가 없는 교육생은 담당 전도사 이름과 연락처를 포함하여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주소가 기록되어 있는 교적부에 현재 성도가 실제 거주하는 주소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 혼선을 막기 위해 지파와 교회 부서 항목이 추가로 명시된 전체 명단을 질병관리본부에 다시 제출하였습니다.



이렇게 가져갔으매도 명단이 서로 안 맞다고 한 것은 경기도 지자체에서 파악해 간 명단은 주소지 기준이었고 신천지예수교는 교회와 지파로 구분하는 기준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지 고의로 누락했거나 은폐하려고 했던 건 아닙니다. 


그 후에 신천지 예수교회는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보건 당국에 적극 협조하며 방역을 다 마쳤고, 전수조사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였습니다.


코로나 19에 증상이 있었던 성도들과 무증상자라도 검사를 원하는 성도들은 순차적으로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진심이 전달된 것일까요?


3월 17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소속 요원들은 최근 중앙재난안전본부와 함께 신천지 과천교회 본부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신천지가 처음 제출한 명단이 큰 차이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범죄를 밝혀내기 위한 수사에 쓰이는 과학적 수단이나 방법인 포렌식 방법까지 동원하여 명단을 대조하여 신천지예수교가 처음 제출한 명단과 유사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너무나 반가운 소식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하고 한 달 만에 들려온 소식이었습니다.


기사출처

서울신문-“감춘 교인 없었다” 신천지 명단 분석 반전 결과

http://bit.ly/3a1RDNd

http://bit.ly/39Zr9vR

우리 서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며 코로나 19 백신이 속히 나오기를 바라봅니다. 

한 달 넘게 코로나 19 이야기만 듣고 밖에도 제대로 못 나가니 답답합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운동하며 코로나 19 극복해 봅시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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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신천지 포렌식 분석 완료 "기존 제출 자료와 차이 없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거짓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중 추가로 확보 한 자료를 검찰의 포렌식 분석으로 명단 대조 작업을 했습니다. 


명단 대조 작업을 마친결과 신천지가 처음에 제출한 명단과 차이가 없음이 밝혀지며 명단 확보를 위한 검찰의 강제수사 논란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머니투데이 더엘 취재를 종합하면 중대본과 대검찰청 소속 포렌식팀은 신천지 본부에서 확보한 내부 서버 등의 분석 작업을 대부분 마쳤습니다. 


그결과 처음에 신천지가 제출한 신도 명단과 검찰이 신천지 서버 분석을 통해 확보한 신도 관련 기록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정치권 일부에서 신천지 측이 방역 방해 목적으로 신도 명단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자료를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중대본은 이번에 확보한 추가 자료를 근거로 더이상 성도 명단 확보에 검찰의 강제수사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중대본이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본부를  행정 조사하는 과정에서 포렌식팀 요원과 장비를 지원해 신천지 내부 서버에 저장된 신도 명단과 예배 출입 동선을 분석해왔습니다.



서버에 저장된 신천지 내부 앱과 지문인식 기록 등은 실제 신도들의 신원과 예배 출입 동선을 파악하는 가장 정확한 자료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 성도가 예배당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예배당 입구에서 앱의 QR코드나 지문인식을 해야 하는데 이는 전산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http://bit.ly/2QlHgfA

http://bit.ly/2Wk91Je


위의 내용은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런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나운서도, 기자도 신천지가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고의로 명단을 다 제출하지 않았다. 지자체에 제출한 명단과 맞지 않다. 압수 수색해야 한다'로 방송을 내보냈기 때문에 TV를 통해 소식 듣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신천지는 그러한 단체로 인식이 되게 했고, 신천지를 오해하게 했고, 신천지에 대해 의혹과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그 후에 신천지예수교가 기자회견을 하여 명단 제출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아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출한 정확한 명단 내용입니다.




그래도 알려드립니다. 신천지는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8일(이때는 오전) 이후 재빠르게 성전을 전면 폐쇄하고 전 성도의 모임, 전도활동을 금하고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전 성도는 보건당국과 정부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 번씩 전화 오는 전수조사도 잘 수행하고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 19가 안정되어 예배가 정상화되더라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성도는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종교적인 특단의 조치가 특별지시 사항으로 내려왔기에 성도는 순차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도 받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터지기 위해 꽃들이 망울을 품고 있는 햇살 좋은 계절입니다. 이 따스한 햇살만큼 빨리 코로나 19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은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룰 바랍니다. 



거의 한 달 남짓 TV 틀면 코로나 19 이야기로 도배하다시피 하였습니다. 일상적인 모든 이야기도 코로나 19였습니다. 우리 이제 기지개도 켜고 기분전환 좀 시킵시다. 우리 즐거운 음악 들으며 운동도 하며 코로나 19 잘 이겨봅시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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