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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기자회견서 확성기 켠 여성  


많은 인원이 같은 공간에서 예배드리는 특징으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의 감염자가 많이 발생한 점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님이 지도자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3월 2일 정부와 국민들께 사죄를 드렸습니다.



3월 2일 신천지예수교 총회장님은 진지하게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데 멀리서 들려오는 확성기 소리 때문에 기자회견이 방해가 되었습니다. 



그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는 " 5년간 행방불명돼 어디 사는지 모르는 딸이 신천지, 기숙사, 합숙소 골방에서 코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딸을 돌려보내 달라고, 코로나 검사받을 수 있게 해 달라"는 소리였습니다.



이런 내용을 기자들은 여과 없이 방송에 내보내고 기사로 쓰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신천지가 가출을 조장하고 이혼을 권장하는 아주 나쁜 집단으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일의 전후를 모르는 사람은 그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가 사실인 줄 알고 신천지를 비난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아닙니다.



확성기를 들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은 딸을 강제로 종교 바꿀 것을 강요했던 엄마입니다. 딸이 신앙을 지키려고 호락호락 강제 개종당하지 않자 이와 같이 여기저기 다니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습니다.


딸은 결혼하여 잘 살고 있는데 연락이 안 된다며 딸이 가출했다며 허위 사실로 국민을 우롱하고 수많은 사람 앞에 딸의 신상까지 공개해 최소한의 인권을 짓밟아 버린 파렴치한 엄마라고 사위가 사실을 알려왔습니다.  


확성기를 켜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은 딸을 강제로 종교 바꿀 것을 강요하기 위해 이단 상담소 구리교회 신 00 목사에게 데려가는 과정에서 납치, 감금 폭행을 서슴없이 저질렀다고 합니다. 



확성기를 켜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은 딸을 강제개종 프로그램에 데려가기 위해 딸에게 2015년 1월 4일경 음료수에 수면제를 넣어 마시게 했다고 합니다. 딸이 눈을 떠 보니 낯선 방에 있었고 문은 잠겨 있었다고 합니다. 


확성기를 켜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은 딸을 강제 개종시키기 위해 강제 개종 목자의 지시로 딸을 수갑을 채우기도 하고 굶기면 힘이 빠질 것이라면서 음식을 먹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확성기를 켜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의 딸은 강제개종교육 후유증으로 위염‧장염‧위경련‧위궤양‧대상포진‧대인기피‧대인공포와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확성기를 켜고 소리소리 지른 여성은 딸이 살고 있는 주소지를 알아내어 찾아왔다가  캡스 무인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종교와 인권이 보장되어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아직도 강제로 종교를 바꿀 것을 강요받고 있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2008년 상록수 교회 진 목사가 강제개종교육으로 10억 벌어들였다는 소문이 나면서 강제개종교육은 더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돈벌이 수단으로 강제개종 목사들은 부모를 이용해 인권유린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하루속히 이 땅에서 강제개종이 사라지게 강제개종목사들을 처벌해 주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진리의 성읍 증거장막성전 블로그입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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