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 

봄이 오고 있습니다. 바람은 아직 차 지만 밖에서 비치는 따스할 것 같은 햇빛을 보아하니 봄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연일 들려오는 코로나 19의 소식으로 서글퍼집니다. 이탈리아는 확진자가 12000명을 넘었고 사망자 수가 천 단위를 넘고 있다니 백신이 얼른 나와야 될텐데 말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가 전성도 전수조사 100% 완료했다는 소식입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청주교회는 2월 27일부터 시작하여 3월 11일까지 5천674명의 청주교회 성도와 교육생 전원 전수조사를 마쳤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증상이 있었던 231여 명을 검사한 결과(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6명을 제외하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는 3월 11일까지 성도 가운데 증상이 있는 231명, 증상이 없는 자 중에 검사를 희망하는 149명 총 380명의 검체를 채취했습니다. 이 중에 33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42명은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청주교회는 추가로 확인된 증상이 있는자 등 26명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 모두는 코로나 19의 사태가 비상사태인 만큼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와 면밀히 소통하며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역량을 총동원하여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3월 14일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설립된 지 36주년 되는 창립일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세워진 것을 마땅히 축하받을 일이지만 코로나 19 사태가 심각하여 모든 모임과 행사는 없습니다.

코로나 19 관련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

밖에는 바람이 불지만 은은한 햇빛이 코로나 19가 속히 종결되리라는 소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대구, 경북)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던 5647명이 해제되었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장님은 "의도치 않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하여 국민들께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책임감을 갖고 지자체와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끝까지 코로나 19가 종결되기를 노력하겠습니다". 라며 성도들에게는 자가격리가 해제되었어도 철저한 위생 관리와 모임과 만남을 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는 공문을 성도들이 지킬 수 있도록 보냈습니다.

공문 1

일체의 모임 및 집회를 금지합니다.

공문 2

단체 이용 시설 사용을 전면 금지합니다.

공문 3

특별관리구역(대구시 남구 인근 지역) 거주자는 대구시, 남구청, 경찰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공문 4

자택에서 입원 중인 성도와 접촉을 절대 금합니다.

공문 5 

폐쇄된 교회 및 관련 시설에 출입을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교회 차원에서 징계와 엄중 조치하겠습니다.

앞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는 지난 8일 모든 성도들에게 대구시와 지자체, 보건당국의 지시에 코로나 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될 때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협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전국에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은 지자체와 보건당국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2020년 3월 14일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창립 36주년입니다. 36번째 생일을 맞이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축하를 받아야 마땅하나 코로나 19 사태로 창립기념예배를 드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창립행사는 물론,코로나 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집회와 모임을 일절 진행하지 않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구교회는 자가격리 해제자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철저한 모임을 금지하고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천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