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의 호소문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요즘 TV를 켜면 연일 코로나 19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은 우리 민족이 101년 전에 일본의 식민지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입니다. 

다른 날 같았으면 조국을 뒤 찾게 해 준 독립투사 이야기를 했을 텐데 오늘은 코로나 19 이야기가 주를 이룹니다.

2019년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호흡기 질환이 확진자가 자꾸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나라도 국민도 모두 피해자입니다.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어느 특정 교단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려는 듯 왜곡된 보도와 기사는 연일 쏟아져 나옵니다. 

잘 모르는 사람은 TV 방송에 나오는 내용들을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은 채 입에서 입으로 주고받으며 폰이라는 매체를 통하여 서로서로 전달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을 바로 잡고자 사실을 올립니다. 지금은 쌍팔년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은 다 압니다. 진실을

무엇이 진실인지 바르게 분별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라고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신천지 예수교회는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여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에 돕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빠른 시일 내일 코로나 19가 멈추고 국가와 국민 모두 안녕과 평화가 이뤄지길 소망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1) 신천지 공식 홈페이지

참나리 꽃

밖에 나가면 밝은 색으로 유독 눈에 띄는 아이가 있어요. 바로 백합과에 속하는 나리꽃 중에 제일 예쁜 참나리 꽃이에요.

더운 날씨인데 마음을 활짝 열고 속에 있는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을 다 보여 주는 아이. 그만큼 자신감과 꽃이라는 자부심이 강한 아이인가 봐요. 부럽네요. 저는 늘 자신감이 부족했었는데~.

암술과 수술이 밖으로 길게 길게 나와 있는 걸 보니 아무래도 자신감이 넘쳐 보여요. 시원시원하기도 하고요.

검은빛 도는 자주색 점이 빽빽이 있어 호랑이 꽃이라고도 불러요.

참나리 꽃은 꽃빛이 붉고 꽃잎이 뒤로 말렸다 하여 ’권단‘이라고도 해요. 한국 들과 산에 자라고 더위에 강해요. 더운 여름 7, 8월에 꽃을 피워요.

옛날부터 비늘줄기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이용해서 어느 가정에서나 한 두 포기는 있었던 친숙한 꽃이었어요.

한국, 중국, 러시아 사할린, 일본 등지에 널리 널리 분포되어 있어요.

참나리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해요. 줄기에 있는 주아가 땅에 떨어져 번식해요.

그런데 땅에 떨어진 주아로 자라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땅 속에 있는 구근으로 10월이나 11월에 분리해서 심으면 다음 해에 꽃을 볼 수 있어요.

추위도 강해서 한번 심어 놓면 매년 꽃을 볼 수 있어요.

참나리 꽃 꽃말은 순결, 깨끗한 마음이에요.

더운 여름에 꽃을 피워서 우리들에게 더위를 잊게 해 주는 고마운 아이. 칭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