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 다녀왔습니다.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 찾아가는 길

오래전에 갔었는데 맛있고 식당도 조용해서 마음에 들어 딸아이 생일이라 가족들과 같이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에 왔습니다.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 들어가는 입구인데 운영자의 센스있는 문구가 맞아줍니다. 출중한 미남미녀 입장금지 그러나 당신은 OK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을 들어가니 넓은 실내가 마음에 듭니다. 칸막이로 분리가 되어 많은 사람이 와도 복잡하지 않고 멀찍감치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앉는 좌식과 의자식 식탁이 있어 몸이 건강한 분도, 불편하신 분도 골라서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문 후 기다리며 먹으라고 보리강정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도 갖다 먹었는데 너무 달지 않아 입에 맞았습니다.

추가 반찬도 자유롭게 갖다 드실 수 있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10명이 왔는데 메뉴를 고루고루 주문했습니다.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은 주말과 평일 저녁 5시 이후에는 50% 세일합니다. 저희도 50% 세일 품목으로 7가지를 주문했습니다.사천 탕수육, 양장피, 팔보채, 칠리새우, 크림새우, 유산슬, 유린기

반찬은 많지 않습니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단무지와 비트 색깔나는 무 초절임.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은 손님 맞을 준비가 완벽해서 주문한 지 10분 후부터 차례대로 음식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래 기다리지 않는 장점이 마음에 듭니다. 

이거는 사천 탕수육인데 빛깔부터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특이한거는 소스가 약간 매콤해서 그런지 다 먹을때까지 기름지거나 느끼하지 않습니다. 튀긴 돼지고기에 매콤하게 조린 탕수 소스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주재료인 돼지고기는 우리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유린기인데 저번에 친구가 와서 이걸 먹고 잃었던 입맛을 찾고 기력을 회복했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소스를 듬뿍 찍어 먹어보니 알싸하고 바삭하고 부드러운 닭고기의 맛이 일품입니다. 

이거는 양장피인테 당근, 오이, 여러가지 야채와 해물의 조합으로 느끼하지 않은 훌륭한 맛입니다.해파리가 있어 쫄깃한 맛이 느껴져요.

새콤달콤한 칠리소스와 통통한 새우가 만난 칠리새우.. 맛있다고 말하는건~ 두말 하면 잔소리

바삭하게 튀긴 새우와 크림이 만난 크림새우. 매우 맛있고 별 다섯 개 드립니다.

죽순과 버섯을 고추기름으로 볶아 맛을 낸 팔보채. 여덟 가지 재료가 들어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팔보채. 여러 가지 음식을 먹다 보니 유산슬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당일 생일인 분들은 직원분에게 말하면 탕수육을 서비스로 주신 다기에 딸아이 주민등록증 확인 후 달달한 탕수육을 서비스받았습니다.

조용하게 커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깔끔하게 마련되어 있어 식성에 맞게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다녀오다 만난 항아리 짬뽕 탄생기

다양한 요리를 착한 가격으로 맛있게 먹고 와서 마음이 뿌듯하여 쫑구 항아리 짬뽕 관평점 포스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