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부산시 동래구 온천교회 감염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절대 무관

대한민국 관광도시 부산시 동래구의 온천교회에서 41명의 코로나 19 집단감염이 있었습니다. 이를 두고 신천지예수교와 연관성이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25일 부산시는 코로나 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정황만으로 온천교회 집단감염이 신천지예수교와 관련 있다고 보기엔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온천교회 감염자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 조사를 위해 GPS 동선을 파악한 바 감염자 일부가 신천지예수교 관련 시설 근처를 방문은 했으나, 신천지예수교가 온천교회 집단감염원인으로 보기는 무리라고 밝혔습니다.

GPS 100m~500m까지 오차가 있을 수 있고 온천교회 감염자가 신천지와의 관련성을 모두 부인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머니투데이-부산시 "온천교회 감염 '신천지 때문' 단정은 무리"

https://bit.ly/3duEi2f

또한 부산시 보고서에 따르면 온천교회는 "손을 잡는 등 교회 내에서 신체 접촉이 많았지만 손 씻기와 같은 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신도 일부만 마스크를 착용해 전파 범위가 넓어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온천교회는 2월 6일 최초 환자가 나온 뒤 2월 14일~17일까지 수련회 참석한 청년부를 중심으로 코로나 19가 퍼졌다. 전체 확진자 중 34명 중 청년에 해당하는 2~30대 감염자는 22명이다라고 밝혔으며 다른 곳에서 감염자가 7명 추가되었습니다. 이로 보아 온천교회 내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에 의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 다고 전했습니다.

국제신문-온천교회 코로나 19 집단발생 왜? … “손 씻기 없고 마스크도 일부만"

https://bit.ly/3amFBOu

http://www.eduzion.org/ref/10955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신천지예수교회 Q&A

꽃들은 피어 꽃천지가 되고 햇살은 따사로이 비추고 춥지도 덥지도 않은 그야말로 황금의 계절입니다.

그런데 코로나 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어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구 저 편에서 들려오는 탄식의 소리 한숨의 소리. 백신이 얼른 나와야 될 텐데 말입니다.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게 의료진 지원 요청을 직접 했다는 소식도 있고 한국의 코로나 19 진단키트 제공을 거부했다가 대국민 사과를 한 나라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도 먼저 겪고 방역을 잘한다고 마냥 안심할 수 없는 상태입니다. 미국발 유럽발 입국자들이 확진자가 나왔으니 말입니다.

국민 모두가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가지 않기, 다중 이용 공간 사용 않기, 마주 보조 않고 식사하기' 등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여 코로나 19로부터 자기 자신과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지켜야겠습니다.

코로나 19는 중국 우한에서 시작하여 대한민국에 전파되었고 지금은 세계 곳곳에 전파되었습니다. 지금은 누구의 책임이랄 것도 없이 서로 하나가 되어 코로나 19를 잡아야 하는 때입니다.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 대해 TV, 인터넷, SNS로 잘 못 알려진 부분들 바르게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