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성경을 알아야 할 이유

우리 대한민국의 교육열은 세계 최강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 수학 과학을 가르칩니다. 조기유학도 적극 보냅니다.

부모는 조금 고생되더라도 아이가 자라 어른이 되면 어른답게 살 수 있도록 정성을 들이고 돈도 투자하여 교육을 합니다.

부모님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교육받은 아이와 교육받지 못한 아이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교육받은 사람은 어디를 가더라도 자신 있고 당당하며 맡겨진 일도 잘합니다. 

교육받지 못한 사람은 알지 못하여 뭘 할지 몰라 헤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모르는 사람보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모르며 어정쩡한 사람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무지와 무식함을 깨달은 사람은 나이 먹었어도 공부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것을 알아가는 성취감을 맛보며 고생이 되더라도 힘듬을 잘 이겨갑니다.

이외같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종교의 경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을 몰라도 믿기만 하면 된다는 말은 마귀의 말입니다. 종교 개혁가로 존경받는 존 칼빈는 요한계시록은 보지 말라고 했는데 자신이 몰라서 가르쳐 주지 못하니 보지 말라고 했을 겁니다. 존 칼빈 요한계시록을 알았다면 기뻐서 아무라도 붙잡고 가르쳐 주고 싶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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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모르면 어떻게 천국에 가는지 어떻게 바른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건지 모릅니다.

신앙생활 오래한 종교인이라면 누가 물어보아도 성경을 가르쳐 줄수 있는 어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모르기 때문에 가르쳐 주지 못합니다.

성경에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진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모르는 사람을(성경 지식 없는 사람) 따라가면 멸망으로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알아야 멸망으로 들어가지 않고 구원 받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한탄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백성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알지 못한 체 자기의 방법과 생각으로 믿는다면 하나님과 거리가 멀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사연을 기록해 놓은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구약(옛 약속)과 신약(새로운 약속)으로 이뤄졌으니 신앙인이라면 어떠한 약속이 되어 있는지 약속은 언제 어느 시에 지켜지는지 알아야 믿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성경을 알고 종교생활 하면 어려운 일 힘든 일 이겨 낼 힘이 있습니다. 모르고 하는 것보다 알고 하는게 확실한 신념이 있습니다.

알고 싶은 거, 궁금한 것은 아는 자에게 물어보면 됩니다. 성경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가르쳐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천국에 모두 들어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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