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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신천지 포렌식 분석 완료 "기존 제출 자료와 차이 없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이 거짓 자료를 제출했다는 의혹이 있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가 신천지 본부 행정조사중 추가로 확보 한 자료를 검찰의 포렌식 분석으로 명단 대조 작업을 했습니다. 


명단 대조 작업을 마친결과 신천지가 처음에 제출한 명단과 차이가 없음이 밝혀지며 명단 확보를 위한 검찰의 강제수사 논란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머니투데이 더엘 취재를 종합하면 중대본과 대검찰청 소속 포렌식팀은 신천지 본부에서 확보한 내부 서버 등의 분석 작업을 대부분 마쳤습니다. 


그결과 처음에 신천지가 제출한 신도 명단과 검찰이 신천지 서버 분석을 통해 확보한 신도 관련 기록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정치권 일부에서 신천지 측이 방역 방해 목적으로 신도 명단을 고의적으로 누락하거나 허위로 자료를 제출했을 가능성이 있어 검찰이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중대본은 이번에 확보한 추가 자료를 근거로 더이상 성도 명단 확보에 검찰의 강제수사는 필요치 않다고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5일 중대본이 경기도 과천시 신천지 본부를  행정 조사하는 과정에서 포렌식팀 요원과 장비를 지원해 신천지 내부 서버에 저장된 신도 명단과 예배 출입 동선을 분석해왔습니다.



서버에 저장된 신천지 내부 앱과 지문인식 기록 등은 실제 신도들의 신원과 예배 출입 동선을 파악하는 가장 정확한 자료로 알려졌습니다. 



신천지 성도가 예배당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예배당 입구에서 앱의 QR코드나 지문인식을 해야 하는데 이는 전산으로 자동 등록됩니다.


기사 및 사진 출처 http://bit.ly/2QlHgfA

http://bit.ly/2Wk91Je


위의 내용은 기사에 나온 내용입니다. 이런 기사가 나오기 전에는 TV라는 매체를 통해 아나운서도, 기자도 신천지가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고의로 명단을 다 제출하지 않았다. 지자체에 제출한 명단과 맞지 않다. 압수 수색해야 한다'로 방송을 내보냈기 때문에 TV를 통해 소식 듣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신천지는 그러한 단체로 인식이 되게 했고, 신천지를 오해하게 했고, 신천지에 대해 의혹과 의문을 갖게 했습니다.  


그 후에 신천지예수교가 기자회견을 하여 명단 제출 내용을 자세히 알려드렸습니다. 아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가 제출한 정확한 명단 내용입니다.




그래도 알려드립니다. 신천지는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18일(이때는 오전) 이후 재빠르게 성전을 전면 폐쇄하고 전 성도의 모임, 전도활동을 금하고 예배는 온라인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전 성도는 보건당국과 정부의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하루에 한 번씩 전화 오는 전수조사도 잘 수행하고 잘 마쳤습니다.


코로나 19가 안정되어 예배가 정상화되더라도 코로나 검사를 받지 않은 성도는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종교적인 특단의 조치가 특별지시 사항으로 내려왔기에 성도는 순차적으로 선별 진료소에서 검사도 받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터지기 위해 꽃들이 망울을 품고 있는 햇살 좋은 계절입니다. 이 따스한 햇살만큼 빨리 코로나 19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성도들은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바라며 일선에서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룰 바랍니다. 



거의 한 달 남짓 TV 틀면 코로나 19 이야기로 도배하다시피 하였습니다. 일상적인 모든 이야기도 코로나 19였습니다. 우리 이제 기지개도 켜고 기분전환 좀 시킵시다. 우리 즐거운 음악 들으며 운동도 하며 코로나 19 잘 이겨봅시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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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신천지 본부 명단' 분석해보니…"감춘 교인 없었다"


요즘 인기 드라마 김혜수, 주지훈 주연의 '하이에나'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제가 짧은 경험이지만 배우들도 스텝들도 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배우들의 모습을 다방면에서 여러 각도로 찍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카메라를 어느 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배우의 감정이 더 맛깔스럽게 표현됩니다. 카메라가 어느 위치에서 찍느냐에 따라 배우가 카리스마와 자신감 넘쳐 보입니다. 또한 카메라 위치에 따라 턱 선이 더 날렵하게 나오며 더 스릴있게 더 긴장감 있게 더 멋있게 나옵니다.

또한 아래에서 위로 카메라 렌즈를 잡으면 키가 더 커 보입니다.

  


요즘 코로나 19에 관한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송이 어느 각도로 내보느냐에 따라 사람의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아나운서가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긍정적인 시각과 부정적인 시각, 오해와 불신, 혐오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19가 강대국인 미국도 확산되고 이탈리아에서 사망자수가 쏟아지자 그쪽이 방송을 많이 타고 있습니다. 



그 전 대한민국은 신천지예수교 대구교회에서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뭔가를 잡았다는 양 대서특필하고 핫이슈를 삼고 신천지예수교를 코로나 19 진원지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동안의 기성 교단이 신천지 예수교를 이단 플레임을 씌운 것까지 총동원하고, 신천지 예수교회에서 제출한 명단이 안 맞는다, 허위로 제출하여 방역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은폐하려고 한다 등등



자가격리 들어가서 폐쇄하고 굳게 닫혀 있는 성전에 기자가 일부러 가서 문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흔들어 보며 방송을 내보내는 모습, 보기 힘들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의 법인을 취소한다. 세무조사 들어간다. 방역을 빌미로 성전을 들어가려 한다는 등등



이단 플레임이란 카메라를 들고 내보내는 방송,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은 입장으로 바라보는 시각,  세상 법으로 들이 대던 잣대,


더 자극적으로 더 실감 나게 더 시청률을 높여라, 더 조회수를 올려라, 더 이슈 되게 더 특종감으로 더 더 더 더 더더더더


이로 인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성도들을 숨죽이게 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 성도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입장문을 발표도 했습니다.



그런데 웬일입니까? 3월 17일 이런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신천지 본부 명단' 분석해보니…"감춘 교인 없었다"

http://bit.ly/38UD0Kf

http://bit.ly/39XvrDY



머니투데이 - [단독] 검찰, 신천지 포렌식 분석 완료…"기존 제출 자료와 차이 없어"

http://bit.ly/2QlHgfA

http://bit.ly/2Wk91Je


머니투데이- [속보] 방역당국 "분당제생병원, 신천지와 연관성 확인 안 돼"

http://bit.ly/39YHf8O

http://bit.ly/2TWowp6



뉴스 1-檢 포렌식 통한 신천지 명단 대조 완료… "유의미한 차이 없어"

http://bit.ly/33qo9WF

http://bit.ly/3d2Yyrm


이데일리-이원욱, 재난상황 때 ‘혐오’와 '추측·과장' 보도 규제법 발의

http://bit.ly/39Y1Lqa

http://bit.ly/2UgfrGo


이제서야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잘 못 된 정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린 방송. 우리 모두는 피해자입니다. 앞으로 진실만을 방송해 줄 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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