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파랭이꽃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57)
순간포착 (32)
자유게시판 (106)
맛있게 만들자 (18)
진리의 성읍 소식 (1)
사는 이야기 (0)
Total
Today
Yesterday

네 가지밭의 참 의미


토요일 저녁에는 상추 모종을 심고 왔어요. 날씨가 상당히 더워서 낮에 가는 건 어렵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는 저녁 시간에 다녀왔어요.



밭은 물을 대지 않고 작물을 심어 가꾸는 흙으로 된 땅이에요. 밭은 어떤 씨를 뿌리느냐에 따라 밭의 종류가 나누어지죠.





고추씨를 뿌려 고추가 열리면 고추밭. 사과 씨를 뿌려 사과가 열리면 사과밭. 콩을 심어놓으면 콩밭. 녹차를 심어놓은 보성녹차밭은 전국적으로 유명하죠.





이처럼 먹거리를 책임져 주는 밭은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성경에도 밭이 나와요.


마태복음 13장에 씨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밭의 모양이 네 가지로 나누어지더군요. 길가 밭, 돌밭, 가시떨기밭, 좋은 밭




성경에 나오는 밭은 우리가 알고 있는 흙이 있는 땅인지? 또 어떤 씨를 뿌렸기에 네 가지밭으로 나뉘어지는지? 그 밭이 나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실히 알아 보도록 해요.




위의 영상 잘 시청하셨나요?


기성 교단은 교회 안 나오는 사람을 길가 밭, 초반에만 열심히 하는 사람을 돌밭, 자기가 정한 선까지 순종하는 사람을 가시떨기 밭이라고 주장하더군요. 그러면서 교회 나오는 사람과 안 나오는 사람으로 분류하더군요. 다른 목사님은 교회에서 열심히 하느냐 안 하느냐로 분류하기도 하더군요. 같은 성경을 가지고 이렇게 다른 해석이 나온다는 건 그 속에 진리가 없고 거짓말하는 신이 함께 한다는 증거죠.


신천지 예수교 바른 증거는 천국 비밀이 밝히 증거 될 때 천국 말씀(씨)이 마음 밭에 뿌려졌을 때 깨닫지 못한 자를 길가 밭, 들을 때 기쁨으로 들으나 말씀으로 인한 환난이나 핍박이 왔을 때 넘어지는 자는 돌밭, 세상 염려와 재리의 유혹으로 말씀이 막혀 결실치 못 하는 자는 가시떨기 밭이더군요. 좋은 밭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더군요. 



자연 이치로도 딱딱하고 굳은 땅은 갈아엎어 부드럽게 해 주 돌도 골라내 풀도 뽑아주고 씨를 먹어 버리는 새도 쫓아 버려야 비로소 가을에 수확 할 수 있는 좋은 밭처럼 




저와 여러분은 천국 말씀(씨)을 듣고 무릇 마음을 지키어 환경을 이기고 믿음이 자라 열매를 맺는 좋은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Posted by 파랭이꽃
, |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