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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종교인 제3차 총 기도회


 


아침 출근할 때 마스크를 쓰고 나갑니다. 버스를 타면 마스크 썼나 안 썼나 운전기사님이 확인하고 태웁니다직장에 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스크 착용했는지 안 했는지 눈빛으로 위에서부터 아래로 스캔합니다.

 


시장을 가도 식당을 가도 마트에 가도 산책로를 가도 열체크를 하고 들여보내 주고 손 소독제도 놓여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와 살고 있습니다코로나 19로 기저질환 환자들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진심으로 위로합니다.

 


코로나 19로 직장을 잃은 분도 있습니다. 진심으로 속히 새로운 직장이 구하여지길 소망합니다코로나 19로 생업의 터전을 문을 닫은 소상공인들이 생겼습니다. 속히 새로운 삶의 터전이 마련되길 소망합니다.

 

 

코로나 19라는 재앙은 우리에게 위협적인 존재요,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언제 백신이 개발되어 나올까?” 코로나 19 발생 초기 때에는 코로나 19에 대한 지식이 없어 혼란스럽고 많은 것들을 잃었습니다.


이제 코로나 19의 지식이 생겨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생겼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19는 잠시 주춤했을 뿐 종식된 게 아니기 때문에 두려운 존재가 되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휘몰아쳐 올지 모릅니다.

 


나와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정부의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합니다.

2020111515시 종교인들은 하나가 되어 창조주께 기도했습니다. 저도 신앙을 하는 사람으로써 코로나 19 감염으로 아파하고 힘들어 하고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사람들을 방송을 통해서 보고, 듣고 마음이 아파 기도회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백신이 없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우리의 기도가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제목 1: 지구촌 코로나 19 종식과 치료제 개발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하루속히 코로나 19의 재앙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19가 이 지구촌을 아프고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19의 백신이 속히 나올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도와주시옵소서

 


기도제목 2: 방역을 힘쓰는 정부와 의료진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정부와 방역 당국은 온 힘을 기울여 날마다 확진자를 확인하며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 달라고 당부하며 예방 수칙을 지켜 달라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환자들을 돌보느라 뛰고 달리고 있는 의료진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의료진들의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땀방울을 닦아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의료진들의 건강도 지켜 주시옵소서.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도록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제목 3: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환자와 유족, 국민들과 전 세계 시민을 위하여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 19로 감염되어 병원에 있는 환자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아픔과 질병을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육체를 어루만져 주셔서 하루속히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병을 떨쳐 버리고 침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유족들과 국민들과 시민들을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사랑하는 가족을 보내고 슬퍼하고 있는 유족의 마음에 찾아가셔서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슬픈 마음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제목 4: 우리가 모르고 짓고 있거나 지었을 죄를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종교인들이 빛 된 행실로 모범이 되고 선한 행실로 솔선수범 했는지. 되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내 이웃을 돌아보며 사랑의 말, 위로의 말을 했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내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고 함께하였었는지 돌아보고 회개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저희 종교인들이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죄짓지 않도록 마음을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Posted by 파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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