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1만2천335명 전수조사 완료

낮의 날씨는 봄이 오고 있다는 신호를 자꾸 보냅니다. 잠시 잠깐이라도 따스한 햇볕을 선물해 줍니다.

사람들이 창문을 열며 “아~날씨 좋다. 날씨가 좋으면 뭐해? 코로나 19(우한 폐렴) 때문에 밖에도 못 나가는데”

우리는 이렇게 너도 나도 외출을 못 한지 며칠이 됐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19로 친구도 안 만나고 멀리 나가지도 않고 서로 조심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역시 대구교회에서 코로나 19의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예배나 모임, 전도 활동을 전면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보건당국과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는 대전교회를 포함한 시설 45개 내 외부를 소독 방역과 폐쇄를 진행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는 시청과 구청에서 27일부터 실시하는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신천지 예수교회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성도들은 시청과 구청에서 전화 오면 친절하게 받으며 수고하시는 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성도 1만2천335명 가운데 유증상자는 268명으로 180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71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머지 17명은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3/2일 16;00시 기준)

또한 무증상자 12,067명은 각 구청의 협조 아래 2주간 매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시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대전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신천지 교회와는 역학관계가 없습니다. 신천지 교회와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전수조사가 빠른 시간에 이뤄졌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 관계자는 “시청 및 구청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고 이번 코로나 19 사태가 빨리 끝날 수 있게 당국의 모든 조치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돕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의 교육생 2,369명 전수조사는 현재 97.8%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이 우리 곁으로 서서히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코로나 19가 조속히 종결되고 안녕과 평화를 뒤 찾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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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신천지예수교회가 지키고 있는 지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