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요 며칠 날씨가 추워 두꺼운 점퍼와 모자를 쓰고 다녔습니다. 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이 8일 날 삼삼오오 천안 IC에 모였습니다.

천안 IC 근처에는 방문객들이 천안시에 들어오면 잠시 정차해 도착지를 확인할 수 있는 넓은 유입망이 마련돼 있습니다.  

이곳 유입망에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각종 쓰레기들이 있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은 두 팔 걷어붙이고 서로서로 힘을 모아 쓰레기들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은 금번 봉사 활동을 통해 미처 치우지 못한 사고 난 차량 유리 파편과 분리수거되지 않은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은 바람 불어 길거리에 쌓이게 된 잡쓰레기도 깨끗이 치웠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또 다른 회원들은 교통의 요지 천안역 일대 정화활동을 펼쳤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천안역 부근을 다니며, 담배꽁초를 줍고, 바람 따라 모여든 잡쓰레기를 봉투에 담고, 상가 앞 쓰레기를 치웠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관계자는 "깨끗한 도로로 탈바꿈한 모습을 보니 기쁩니다. 관광객들이 깨끗해진 도로 모습을 보고 천안시의 밝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라며

 " 깨끗해진 천안 IC 유입로와 천안역 도로를 거닐며 관광객들과 천안 시민들이  밝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봉사의 손길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봉사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 회원들이 펼친 금번 봉사활동은 천안권 관광객이 더 많이 유치되도록 밝은 이미지를 창조하는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찾아가는 건강 닥터로 낯선 외국 생활로 힘든 외국 노동자들의 건강과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히 정기적으로 낡은 담벼락에 새 옷을 입혀주는 벽화 그리기 봉사도 펼치고 있습니다.신천지 자원봉사단은 매년 나라 사랑 평화 나눔 행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고 지킬 수 있는 마음을 키워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반찬을 손수 만들어 예쁜 핑크 보자기에 싸서 저소득층을 돌보고 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천안지부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주고 손 잡고 말벗도 해  드리며 따뜻한 이웃이 되어 드리고 있습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은 하나님과 예수님께 받은 사랑 하늘의 해와 비와 공기처럼 실천하고 있습니다. 

기사출처: https://bit.ly/39Xnj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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