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랭이꽃

부산 야고보. 안드레 지파 4521명 수료

모든 만물이 무르익고 결실을 거두는 좋은 계절입니다.

모든 만물의 주인 되신 하나님도 익은 열매를 거두는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부산, 울산, 경상권의 부산 야고보와 안드레 지파 4521명의 수료식이 지난 9월 30일 날 있었습니다. 

개신교 불모지인 부산, 울산, 경상권에서 많은 수료생을 배출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부산 야고보, 안드레 지파는 지난해 3356명 올해 독일과 LA,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1726명이, 베드로 지파 3111명, 전북 도마 지파 918명이 수료로 신천지 예수교회는 일 년에 2만여 명씩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수료생들은 말씀이 없는 기성 교단에서 나와 무료로 성경을 가르쳐 주는 시온기독교센터에 등록하여 6개월 동안 계시 신학 공부를 합니다.

계시 신학 공부를 하면서 성경에 대한 궁금증이 속 시원히 풀리고 진리를 찾았다고 고백하는 수료생도 많았습니다.

또한 성경 전반의 핵심 내용 300문항의 수료 종합시험 중 수료생 대부분은 90점 이상 받고 수료를 하게 됩니다.

신천지 예수교 총회장님이 성경 전반에 관해 말씀하시고 "2천 년 전 예수님이 피 흘려주시고 하나님도 12지파 14만 4천 처음 익은 열매를 위해 역사해 온 것"이라며 "하나님의 씨로 나 추수된 여러분은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그날까지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말씀 없는 교회는 진리의 말씀을 제대로 가르쳐 주지 못하여 안 나가 성도로 급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교회 세습과 여성도 성 추문, 물질 만능주의 등 여러 가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